-
따뜻한 겨울 등산 산책 동네 뒷산 강서구청 화곡동 봉제산즐거운 잡담 2020. 12. 30. 14:13
이 동네는 강서구청과 가깝습니다.
산을 타고 넘어가면 바로 강서구청과 경찰서를 갈 수도 있죠겨울 날씨 치고는 화사하고 따뜻합니다.
봉제산 근린공원길을 따라 가면 산을 오를 수 있습니다.
산 가파르지 않고 운동 삼아 가기에 딱 좋습니다.
하지만 산을 싫어 하는 사람에게는 귀찮은 코스입니다.작은 산이라고 우습게 봤다가는 엉뚱한 동네가 나오고 버스를 타고 집에 가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정표를 잘 보고 다녀야 합니다.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다닙니다.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산에서는 좀 벗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소나무가 울창한 봉제산 정상부분입니다.
등산 코스는 능선을 타고 가는 길이라 평이합니다.
무슨 풀인지 한겨울에도 푸릇푸릇합니다.
경치구경, 사람구경하다가 하산을 합니다.
주말 오후인데도 한산한 동네와 공원입니다.
하지만 산에는 사람들이 많아요.
운동도 하고 시간을 보내죠.여기는 박장공원입니다.
박장대소...
나무가 울창했는데, 가지 정리를 많이 했네요.오늘도 공원은 평화롭습니다.
'즐거운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곡동 맛집 조선제일빵 (0) 2021.02.16 눈과 겨울 추위 한강얼음 (0) 2021.01.11 담쟁이덩굴 그리고 사랑에 관한 그리움 (0) 2020.09.29 날씨 좋은 남한강 상류 충주 내사리 (0) 2020.09.15 라이브카페 1979 지하 술집 뮤직박스 구로디지털단지역 (0) 202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