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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가 연애하는 방법 - 나쁜남자의 연애 꿀팁!!지금은 연애중 2019. 5. 2. 19:26
오늘은 나쁜남자가 이야기하는 연애, 여자다루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글은 나쁜남자가 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구성하였기 때문에 저의 어조가 아닌 나쁜남자의 말투와 억양으로 생생하게 전달해 보고자 합니다.
1. 나쁜남자의 매력
- 먼저 이야기 하지만 난 나쁜남자가 아니야. 그냥 성격이 쿨할 뿐이지.
물론 매력적인 남자로 불리기 위해선 (나쁜남자) 성격말고도 얼굴이 좀 되거나 체격이 좋거나 하
면 더욱 좋지. 아... 물론 물질적인 부분도 어느정도는 되는 것이 좋아. 쿨하고 잘 생겼는데 찌질한
남자는 매력이 없거든.
근데 나는 그냥 나였을 뿐이야. 나 같은 상남자? 나쁜남자가 어느 순간 유행어가 되어 버렸고 매력
이 있는 사람이라고 불리게 된 거지. 난 그냥 나야.
- 나쁜남자의 매력?
(세상의 단어로) 나쁜남자의 매력은 일단 여자에 구애 받지 않아. 그렇다고 여자에게 둘러쌓여 매
일매일을 보내지도 않아. 나도 모임이나 술자리 열 번이면 여자는 한... 많아야 두 세번? 정도야.
그런데 무슨 매력이냐고?
난 남자와 여자를 똑같이 대하지. 배려? 없어. 내 여자도 아니고 무슨 배려야. 귀찮아. 예쁘건 예쁘
지 않건 똑같아. 아니 오히려 여자에게 남자들에게나 하는 장난, 짖꿎은 이야기를 하지. 좀 친해지
면 육두문자는 아니더라도 심한 말도 서슴없어.
- 여자가 싫어하면? 무례하다 하면?
어쩌라고, 싫음 나도 싫어. 난 그 자리를 즐기기 위해서 간 거지, 여자 눈치보러 가는게 아니니까.
그냥 안 맞는 사이인 거고, 다음엔 안 보면 되.
하지만 나에겐 철칙이 있어. 여자 사람의 이야기를 확실히 듣고 공감해 준다는 거야. 오바하지 않
고 진심으로, 그리고 가르치지 않아. 조언하고 교훈을 주지도 않지. 단지 너가 옳고 너가 중요하고
너가 특별하다는 것을 깨우쳐 주지.
그게 나쁜남자라 불리는 내 매력이라고 생각해
2. 먹이는 놓치지 않는다.
- 나도 남자이기에 마음에 드는 여자가 생기기도 하지. 중요한 것은 겉으로 흔들리지 않는 거야. 그
리고 섣불리 행동하거나 조바심 내지 않아. 만약 그 여자랑 잘 되지 않더라도 낙담하지 않지. 내 연
이 아니였을 뿐이니까.
- 하지만 대부분 목표로 정하면 놓치지 않지. 하하하하하
- 연락을 하고, 호감을 표현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내 타입이 아니라 그다지 쓰지 않는 편이야. 대신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를 그런 방법을 사용하는 편이야.
그게 뭐냐구?
일적인 관계면 일적으로 일부러 엮는 편이야. 모임이면 일부러 계기를 만들거나 하지. 맹수가 사냥
을 할 때, 하나의 사냥감에 집중하듯, 나도 하나의 목표가 정해지면 거의 하루종일 그녀 생각만해.
집중하고 몰두하며 그녀와 나의 접점을 만들어 낼려고 하지. 한 마디로 시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만
남을 만들어 내는 편이야. 그러다가 점점 둘이서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 내지. 혹 기회가 없다면 난
소개팅 시켜준다는 명목으로도 끌어내기도 해. 과감한 방법을 취하기도 하지.(잘난 척) ㅋㅋㅋㅋㅋ
그러다 서로 좀 친해졌다 싶으면, 약한 모습도 보여줘 의도적인건 아니고 진짜 좋아하니까. 예를들
면 술취해 전화를 한다거나, 그냥 보고싶어서 왔다고 집 앞으로 무작정 찾아간다거나 하는 거지.
- (사냥은 타이밍이듯)사랑도 타이밍이야. 너무 빨리 다가가는 것도,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도 실패
를 가져다주는 원인이 되지. 용기가 안난다면, 술기운을 빌려. 밑져야 본전이다. 관계가 깨진다
고? 아니 깨지는 것은 내 마음일 뿐, 그 사람은 날 좋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깨질 것도 없어. 걱정
말고 덤벼.
3. 버릇 들이기
- 여자 버릇 잘 못들이면 서로 힘들어 진다. 이건 내 경험이고, 대부분 남자들이 공감하는 거야. 기념
일 마다, 크리스마스나, 생일마다 꼬박 꼬박 선물 챙겨주고, 때 되면 놀러가주고 알아서 챙겨주고
이런것들, 자기가 천성이고 너무 행복하고, 평생해 줄 수 있는거 아니면 그냥 하지마. 나중에 사랑
하는 여자에게 변했다라고 얘기듣는 이유 1순위이다.
차라리 처음부터 안해주는 게 낫다. 처음이라 잘 해주고 싶고 뭐든지 원하는 거 다 해주고 싶지? 자
신 없다면 그냥 하지마.
헌데 아무것도 안 해주는게 아니야. 내가 꼼꼼하지 않고 몇 년이 지나도 똑같이 못해 주는 걸 알기
때문에 안하는 것 뿐이야. 대신에 뜬금없는 무언가는 꼭 해준다. 그리고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또
는 여친이 알려주는 기념일은 챙기기도 해.
- 난 대체로 여자를 집까지 안 데려다 주는 편인데(차로 데이트하거나 뭐 특수한 경우 아니면), 이런
것도 아까 이야기 한 것과 같아. 언젠가 귀찮아져. 하기 싫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이면 하고, 못하
는 성격이면 하지마.
남자가 알아야 할 것은 여자가 그렇게 되고 당연시 여기는 거, 그 행동은 내가 만든 산물이야. 책
임져야 해. 여자가 알아야 할 것은 남자의 행동은 좀 변할 수 있지만 솔직히 마음은 변하지 않았
어. 남자가 변하면 사소한 변화가 아니라 엄청난 변화가 오니까 그걸로 캐치하길 바래.
4. 감정에 충실해지기
- 남자니까 여자를 배려하고 여자를 위해 산다고? 그게 바로 구시대적인 발상이라 생각해. 상남자,
나쁜남자가 오히려 자기 감정에 더 충실하고 솔직할 것이기 때문에 더 매력있는 것이 아닐까?
자기에게 맞지도 않는 가면으로 허세와 거짓에 둘러쌓여 그녀의 환심과 호감을 얻는 것은 결국 얼
마 가지 못할 사랑이 뻔하지. 그렇기 때문에 남자도 자기 감정에 충실해야 한다고 봐.
사랑도 전략이고 타이밍이지만 솔직하지 않은 감정과 어떻게 해 보려는 생각으로 하는 행동은 남
자 답지 않은 것이라고. 사랑의 전략은 바로 감정조절과 감정의 표현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지.
- 난 남자들이 좀 솔직해 졌으면 좋겠어. 그리고 그것이 더 여자에게 어필될 수 있는 요소라고 빨리
알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그렇게 만난 여자와는 참으로 오랫동안 진정으로 교감할 수 있지. 서로
몸과 마음 하나가 되는, 상호 도움이 되는 것 말이야.
말과 행동, 마음이 하나인 사람이 진정 매력적인 사람 아닐까? 너도 잘 생각해 보라구~
대화를 마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사랑 그리고 사람을 만나는데 말이 많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만의 매력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와 좋은 사람, 멋있는 사람, 친해지고 싶은 사람으로 여겨진다는 것입니다.
어째든 결론은 나쁜남자가 진짜 나쁜남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냥 솔직하고 쿨한, 자기에게 충실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출처: https://nalrarydesigner.tistory.com/105 [날라리기획자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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